절대로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

절대로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

  • 절대로 만지면 안 돼! 핼러윈에도

    저자/그린이 : 빌 코터

    옮긴이 : 이정훈

    출간일 : 2021년 10월 20일

    형태 : 226x226mm, 양장본, 24쪽

    가격 : 12,000원

    대상 연령 : 3세 이상

    ISBN : 978-89-6635-143-5

 

–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즐기는 ‘참여형 그림책’

: 눌러도 눌러도 또 누르고 싶은 빨간 단추, 핼러윈이야기

 

미국 60만 부, 일본 40만 부 판매 기록!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절대로 누르면 안 돼!>의 제4탄, 한국어판 출간!

 

<해제>

 

으스스한 ‘핼러윈’에도 단추는 누르면 안 된다!

래리는 절대 누르면 안 되는 빨간 단추를 눌렀을까, 안 눌렀을까?

만약 누르고 말았다면 래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면 책 속에 사는 래리가 반갑게 인사한다. 그런 다음 어떤 집을 가리키며 무서운 소문을 알려준다. 겁먹은 래리를 대신해 초인종을 누르려 하면, 래리가 ‘절대로 누르면 안 돼!’라며 말린다. 누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왜 누르면 안 될까? 소문은 정말 사실일까? 래리 역시 그 이유를 몰라 단추를 누를지 말지 고민한다. 작가는 처음부터 능숙하게 어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고는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못 견디게 한다.

부모가 읽어주는 이 이야기를 한 번 들은 아이는 누구라도 똑같은 이야기를 또 읽어 달라고 조른다고 한다. 이미 내용을 뻔히 알면서도 웃을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고는 바로 그 장면이 나오면 웃음을 어렵게 참으며 기다렸다는 듯 빵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한다.

 

이 책은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는 ‘참여형 그림책’이라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책장을 넘긴다. 그림책을 직접 만지거나 쓰다듬거나 흔들거나 하며 아이들의 행동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마치 아이들 스스로가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그림책의 세계로 함께 들어갈 수 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구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놀면서 읽는 것이므로 그림책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본문 발췌>

 

얘들아, 안녕? 오늘은 신나는 핼러윈이야!

래리도 여기저기서 사탕, 초콜릿, 젤리

잔뜩 받았어! -P. 2-3

 

잠깐만! 설마 들어가는 건 아니지?

 

그러다 우리 다

잡아먹힌다고! -P. 6-7

 

안 돼 안 돼 안 돼!

절대로 초인종을 누르면 안 돼! -P. 8-9

 

래리는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어.

뭐가 나올까? 같이 살살 열어 보자. -P. 12-13

 

좋아, 아주 잘했어!

근데 잘 보니까 뭐라고 쓰여 있네.

 

얘들아, 저 쪽지 좀 나한테 끌어다 줄래? -P. 16-17

 

<저자 소개>

 

글 · 그림 빌 코터

 

미국 오하이오 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가다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옮김 이정훈

 

미국과 영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일을 하며 영화 현장과 영화제,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도 활동했으며,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옮긴 그림책으로는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꼬맹 씨』(공역) 『잘 가, 작은 새』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 『절대로 누르면 안 돼!』 『절대로 만지면 안 돼!』 등이 있습니다.

No Comments

Sorry, the comment form is closed at thi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