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누가 왔을까?

똑똑똑 누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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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똑 누가 왔을까?

    저자/그린이 : 다다 히로시

    옮긴이 : 김숙

    출간일 : 2008년 5월 20일

    형태 : 189x175mm, 양장본, 24쪽

    가격 : 6,500원

    대상 연령 : 4세 이상

    ISBN : 978-89-89863-62-5

    선정/수상 : 목동피리상 수상

책소개

<책 소개>

-엄마를 따라 똑똑똑 문을 두드리며 노는 까꿍 놀이 그림책-

: 오늘은 내 생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와 줄까?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기는 가슴이 두근두근, 기대에 찬 눈으로 문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작은 창에는 친구들의 모습이 일부분만 나타납니다. 도대체 누가 온 걸까요? 그 때 엄마가 “누가 왔을까?” 하고 읽어주어 아이가 완전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 다음 책장을 넘깁니다. 그러면 바로 그 동물이 까꿍! 하듯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직 유추 능력이 완전하지 않은 유아들은 이 장면들은 매번 처음인 듯 새롭게 느끼며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이 책이 갖는 또 하나의 매력은, 아직 생일의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유아에게 자연스럽게 생일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까꿍 놀이와 생일 축하 선물, 두 가지 즐거움을 주는 똑똑한 그림책을 지금 “똑똑똑!” 두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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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내 생일.

친구들이 많이 와 줄까?

 

똑똑똑

 

누가 왔을까?

 

아! 고양이구나.

어서 와.

 

야옹, 생일 축하해!

 

똑똑똑

 

누가 왔을까?

 

아! 기린이네.

어서 들어와.

 

생일 축하해!

 

똑똑똑

 

이번엔 누구일까?

어, 아무도 안 왔나?

 

아, 생쥐들이구나.

 

찍찍찍 생일 축하해!

 

똑똑똑

 

이번엔 또 누구일까?

 

아, 토끼는 아빠 무동 타고 왔네.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

 

다같이 한 번 더 생일 축하해!

 

모두 와 줘서

정말 고마워.

,,,,,,,,,

– 본문 가운데

 

<출판사 리뷰>

 

* 유아의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0~3세를 위한 그림책

“두 살배기는 언어의 천재”라고 말한 언어학자가 있습니다. 귀에 들어오는 정신없을 만큼 많은 말들을 짧은 기간 안에 각 항목별로 분류하여 자기만의 언어로 만들어 나타내는 능력이 두 살배기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친구들에게 참견을 하는 한편 경쟁하기도 하고, 또 어른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시기 아이들의 언어와 사회성 그리고 주변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응원하는 어른의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밖에서의 실제 체험만큼 중요한 것이 없겠지만, 언어와 그림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속 체험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흥미와 학습을 고려하면서 아이 연령대에 잘 맞는 책을 고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그 책의 수명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되는데, 이 책은 30여 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1972년 초판 발행).

또한, 먼저 책을 읽은 엄마들의 독후 감상 역시 무척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 아이가 1년 4개월이 되었을 때 이 책을 샀습니다. 문에 달린 작은 창을 통해 보이는 일부분만으로 누가 왔는지 상상해보는 것인데, 아이는 아직 ‘○○다!’라고 쉽게 알아맞히지 못했습니다(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아직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똑똑똑” 하는 소리를 따라 아이가 문을 두드리고, 그러고 나서 다음 장을 넘기면 바로 동물이 나타나는 것을 대단히 좋아했습니다. 2~3세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즐겁게 언어 놀이를 하기에 매우 좋은 책입니다.(판다 맘/아마존)

 

– 남자아이의 생일에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똑똑똑” 하는 소리에 문을 바라보면 찾아온 친구의 두 눈만 빠끔 보입니다. 도대체 누가 온 걸까요? 그 때 “누가 왔을까?” 하며 책장을 넘깁니다. 그러면 고양이 친구, 기린 친구, 생쥐 친구, 토끼 친구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아, 고양이구나.” “아, 기린이네.” “아, 생쥐들이구나.” “아, 토끼는 아빠 무동 타고 왔네.” 하고 읽을 때, 저는 책에는 없는 “까꿍!”이라는 말을 넣어 읽어주었습니다. 그 때마다 아이가 까르르 웃으며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두 살배기 딸의 엄마/아마존)

 

이 책은「달님 안녕」과 나란히 <0∼3를 위한 가이드북>이라면 어디에나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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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다다 히로시

일본 도쿄에서 출생.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그림책 작가이면서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 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 만화 집단 소속. 작품으로는 그림책 『사과가 쿵』(보림),『어디 가세요 생쥐 엄마』(효리원)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만들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육아서 『아들, 제대로 알고 잘 키우기」와 그림책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마지막 마술』『펭귄표 냉장고』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등 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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